현대 프로페시(Prophecy) EV 컨셉트카 공개 (전기 스포츠카?)

안녕하세요? IC입니다!

 

오늘은 지난 3일 에 현대자동차에서 EV 콘셉트카 프로페시의 디자인이 공개되었습니다.

 

정말 처음에 봤을 때 흠칫하고 놀랐습니다.

 

아니 이건!? 포르셰 느낌인데? 하고 로고를 봤더니 현대...

 

아 본론으로 넘어가서 현대자동차에서 공개한

 

프로페시는 현대에서 지향하는 전기차의 성격을 보여주는 것 같았습니다.

 

디자인 또한 센슈어스 스포티 니스를 한 차원 진보시켜 미래 전기차의 디자인의 방향을 잡은 것 같습니다.

현대 프로페시 EV컨셉트카 

사진을 보다시피 현대 프로페서의 외관을 보시면

 

독특한 디자인과 프런트에서부터 리어까지의 하나의 곡선으로 이어진 겉모습이 보이는데요.

 

상당히 미래 지향적입니다.

하지만 프로페서 정말 어디서 많이 본 것 같습니다.

 

예를 들면 개구리 라던가 우주선이라던가 포르ㅅ...-----

 

이미 유럽에선 도로를 달리고 잇지만 아직 국내 출시는 하지 못한 타이칸과 매우 흡사해 보입니다.

 

아마도 포르셰 디자이너 셨던 이상엽 디자이너분이 디자인하셔서 그런 것 같기도 합니다.

 

프로페시의 외관은 우아한 곡선의 입체감이 이차의 특징인 것 같습니다.

 

하나의 곡선으로 모든 부위가 이어진듯한? 느낌입니다.

 

만약 양산 차량에도 디자인이 어느 정도 반영된다면 정말 공상과학영화에 나오던 차가 탄생할지도 모르겠습니다.

 

(현대 말고 제네시스 붙이면 좋았을걸,,,)

 

람보르기니(?)

라이트와 전면부 디자인은 람보르기니가 떠오릅니다.

 

그리고 현대 로고도 크롬이 아닙니다. 제발 양산 카에도 크롬 쓰지 말길 간절히 빌어봅니다.

 

한술 더 떠 제네시스 마크로 바꿔주길 (로고도 라이팅 했으면..)

 

돌맞으면 수리비 감당 X

테일램프, 후미등은 별로인 것 같습니다.

 

돌 맞으면 수리비가 와장창 깨질 것 같은 형상입니다.

 

하지만 정말 미래지향적인 디자인입니다.

 

(노코멘트)

프로페시 실내

인테리어는 기존의 자동차 실내 인테리어의 개념을 새롭게 만든 라이프스타일 활동 공간을 창출했습니다.

 

그리고 핸들이 어디 있나 싶었더니 운전석 양옆으로 달린 손잡이가 핸들인 것 같습니다.

 

(기어는 어디에? 엑셀 브레이크는?)

 

아무래도 저 손잡이 만으로 가감속, 정지 모든 걸 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오늘 프로페시를 보면서 현대가 점점 현대만의 지향점을 찾아가는 것 같습니다.

 

이 프로페서가 전기차 의 후발주자가 아닌 새로운 전기차의 시대를 여는 차가 되길 바라겠습니다.

 

이상으로 현대 프로페시 EV 콘셉트카의 소개를 마칩니다.

 

IC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