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IC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하츠 오브 아이언 4의 DLC 중 정말 게임하는데 필요한 DLC만 추천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전부 사면 게임의 재미를 올릴수 있으나 모든 DLC를 사기에 아직 이게임의 재미도 모르겠고 지갑 사정이 좋지 못한 분들을 위해
이글을 적습니다. 그럼 시작합니다!
먼저 처음으로
2016년 12월 15일 발매된 dlc로 스팀 기준으로 16,000원에 판매 중입니다.
영연방 콘텐츠가 추가되는 dlc이고 호주, 캐나다, 영국령 인도, 뉴질랜드, 남아프리카 연방의 국가 중점 트리 가 개편되므로
영연방에 남아 영국과 함께 하거나 독립할 수 있습니다.
전선 계획 중 핵심이라고 할 수 있는 선봉 작전이 추가됐습니다.
선봉 작전은 일반 공세보다 좀 더 공격적으로 적의 방어선을 뚫고 들어가기 때문에
기갑부대를 이용한 포위 섬멸, 적 방어선 분쇄 등에 유용합니다.
괴뢰국도 추가돼 영국령 말라 양, 일본 지배하의 만주국이 추가되었습니다.
2017년 6월 14일에 발매된 dlc로 스팀 기준 10,500원에 판매 중입니다.
중부 유럽의 마이너 국가 들을 재밌게 플레이 하실수 있게 해주는 dlc입니다.
루마니아 왕국, 헝가리 왕국, 유고슬라비아 왕국, 체코슬로바키아 공화국
등의 국가 중점 트리가 변경됩니다.
예를 들면 헝가리 왕국은 옛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을 다시 만들 수 있습니다.
(콘셉트 플레이)
장비 변환, 제휴생산이 추가되었습니다.
이경우 장비 변환은 구식 장비를 신식 장비로 변환시킴으로써
생산효율을 약간 낮추는 선에서 신식 장비를 생산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제휴생산의 경우에는 마이너 국가 들의 경우 초반 연구력이 좋지 못해 좋은 장비를 생산하기 힘듭니다.
그 경우 강대국들에게 제휴생산을 요청해 신식 장비를 생산할 수 있게 됩니다.
(중국은 호랑이가 아니라 용인데... 호랑이는 한국인뎅...)
2018년 3월 8일에 발매된 dlc로 스팀 기준 20,500에 판매 중입니다.
중국의 8년 항전을 기본 베이스로 한 dlc입니다.
2차 대전 당시 중일전쟁을 좀 더 디테일하게 살린 dlc입니다.
중화민국, 중국 공산당(빨갱이?), 중국 각 군벌, 만주국의 국가 중점 트리를 추가하고
일본제국, 나치 독일의 국가 중점 트리를 개선합니다.
이 dlc는 육군의 편제 또한 개편합니다.
사단을 뽑아 집단군을 만들어 장군을 임명하고 집단군을 모아 야전군을 만들고 사령관을 임명할 수 있습니다.
육군 전투 디테일에 있어 좀 더 전술적인 플레이가 가능하고 현실과 같은 조직적인 전투를 할 수 있게 됩니다.
그리고 수송기로 인한 공중보급 임무가 가능하고, 주재무관 파견, 자원 항공대를 보낼 수 있게 되었습니다.
2019년 3월 1일 발매된 dlc로 스팀 기준 20,500 원에 판매 중입니다.
이 dlc 의경우 심심했던 해전을 좀 더 재밌고 신선하게 바꿔주는 dlc입니다.
수송선의 특정 해양에서 항해 금지나 회피를 명령할 수 있고 타국에 항구 정박권을 요청해 함대를 보급을 할 수 있습니다.
이제 정박권만 잘 받아내면 해군 작전거리에서 영향을 덜 받을 수 있습니다.
적의 주요 해안에 기뢰를 설치할 수 있습니다. 상륙용 기갑장비가 추가되고 함선 디자인을 자신의 입맛에 맞게 설정할 수 있습니다.
군축조약이 생깁니다. (아 이건 좀...)
함선을 재개장할 수 있습니다. 구형 선체의 구형 장비를 신형장비로 교체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함대의 자랑을 설정할 수 있게 됩니다.
침몰하면 전쟁 지지도 페널티...
이번에는 필수 dlc 4개를 추천해드렸는데요.
이 4개의 dlc는 하츠 오브 아이언 4를 재미나게 즐기기 위해선 꼭 필요한 모드라고 생각합니다.
제개 인적인 생각이긴 하지만요 ㅎㅎ
이상으로 IC였습니다!
감사합니다!
공감과 댓글은 저에게 큰 힘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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