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IC입니다. 오랜만에 블로그 글을 쓰게 된 이유는 바로 아이패드 미니 6을 구매하게 되어 리뷰 및 사용후기를 적어 보려고 합니다!
먼저 우리 같은 일반인이 보기에 5세대에서 6세대로 넘어가면서 가장 변화하게 된 것은 바로 홈버튼이 사라졌다는 점!
작은 미니의 사이즈를 홈버튼을 없애서 좀 더 같은 크기지만 좀더 큰 화면으로 즐길 수 있다는 점인데요!
혹시나 미니 5세대에 비해 6세대가 얼마나 좋아졌는지 궁금해하시는 분들을 위해 성능 표를 적어봅니다!
5세대 | 6세대 | |
프로세스 | A12 Bionic | A15 Bionic |
메모리 | 3GB RAM 64/256GB | 4GB RAM 64/256GB |
디스플레이 | 7.9인치 4:3 비율 | 8.3인치 16:10.5 비율 |
네트워크 | 4G,3G,2G | 5G,4G,3G,2G |
카메라 | 전면 700만 화소/후면 800만 화소 | 전면 1200만 화소/후면 1200만 화소 |
배터리 | 5124Mah | 5124Mah |
무게(WIFI/셀룰러) | 300.5g/308.2g | 293g/297g |
펜슬 | 1세대 지원 | 2세대 지원 |
대략적으로 이렇게 바뀌었습니다. 프로세스의 경우 아이폰 13프로 에 들어가는 A15 바이오닉으로 바뀌었습니다.
메모리의 경우 여전히 64GB와 256GB의 선택지만 있어서 여전히 아쉽습니다 애플리케이션 발전으로 인해 기복적으로 먹는 메모리의 용량이 커져서 64GB는 너무 적고 256GB는 너무 많은 사용자가 대부분일 텐데요 중간 사이즈인 128GB는 어디로 간 걸까요? (애플 의상 술)
디스플레이의 경우에도 7.9 인치에서 8.3인치로 쪼금 커진 것 같지만 홈버튼의 삭제와 비율 향상으로 인해 체감상으로 느끼는 화면 은 아주 광활해졌습니다.
네트워크의 경우에도 이젠 5G를 지원하게 되었는데요. 솔직히 요즘 전송해야 하는 데이터의 양이 늘어남에 따라서 4G, LTE 가 조금 답답했던 적이 있었는데 그걸 해소할 수 있게 됫습니다. 옛날 3G에서 4G 갈아탈 때의 데자뷔가 느껴지는 건 기분 탓인가요?...
배터리 용량이 그대로인 것에 비해 무게를 조금이라도 줄였다는 건...(어떻게 한 거지?)
디스플레이의 경우 저 같은 겨우 에 아이폰 13프로 에서 지원되는 60 프레임이 지원 안된다는 것 많이 아쉽습니다.
솔직히 같이 사용할 경우에는 미니 보고 있으면 뚝뚝 끊기는 게 느껴져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패드 계열에서는 여전히 갤럭시탭과는 비교 불가능이라서 사용하게 되는데요..
제가 구매한 색상의 경우 퍼플 색상인데요 옆에서 보면 스페이스 그레이처럼 보여서 이중색을 쓰는 것 같은 기분이 드네요, 하지만 요즘 애플에서 가장 인기 있는 색상은 바로 퍼플 이죠!
마지막으로 여러분께 드리고 싶은 말씀은 미니 6 와이파이 64GB 구매하실 것 아니라면 새로 나온 아이패드 에어 5세대를 생각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가장 엔트리 모델은 입문으로 추천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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