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IC입니다.
오늘은 영화 추천을 해드리려고 합니다. 아직까지도 일본과의 갈등이 많은 현재로선 조금 민감한 주제가 아닌가 싶습니다.
하지만 정말 재밌는 영화이니 꼭 한 번 보셨으면 합니다.
영화의 재미를 위해 구체적인 내용은 생략하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스포일러 방지를 위함입니다.)
먼저 한반도의 배경은 한국과 북한이 서로 합작하여 경의선이라는 철도를 개통하려고 하는 것에서부터 시작합니다.
여기서 경의선이란 부산을 시작으로 서울을 지나 북한을통과해
중국혹은 시베리아 횡단철도를 이용해 유럽까지 가는 기찻길을 뜻합니다.
북한과 합작해 경의선을 개통하려던 찰나 일본 외교부에서 경의선의 개통을 불허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경의선에 관한 모든 권한이 일본에게 있다고 하였습니다.
일본 외교부는 대한제국이 경의선에 관한 모든 권한을 일본에게 양도하겠다는 외교문서를 보이며,
대한제국의 정통성을 잇는 대한민국 정부는 이 외교문서에 따라 즉각 경의선에 관한 모든 권한을 요구하였습니다.
하지만, 대한민국 측에서 거절할려고 하자, 경제차관과 일본에게서 빌려간 핵심 제조기술을 회수하겠다는 입장을 보였습니다.
그렇기에 대한민국 정부는 신중해집니다. 그중에 갑자기 경의선 외교문서가 거짓이라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즉, 그 경의선 외교문서에 찍힌 대한제국 국새가 가짜 라는 것이지요.
그렇기에 정부는 진짜 국새를 찾기 위해 노력하는데 그와중, 일본 해상자위대가 동해 근처로 접근합니다.
한국정부가 경의선에 관한 답변을 빨리 내놓지 않자
일본 측에서 호위대군을 동원해 동해 인접까지 전투태세를 갖추며 접근합니다.
그리고 대한민국 해군 함대에 사격 레이더를 조사합니다.(싸우자는 뜻)
이에 대한민국 해군은 대통령의 결단을 기다립니다.
대통령이 함대사령관에게 일본 함대가 공격을 시작하면, 전투가 시작되면 이 길 승산이 있겠습니까?라고 묻습니다.
막아낼 수 있겠습니까?
함대 사령관은 이에 "우리 함대의 전력은 일본 해상자위대 전력의 30퍼센트 수준"이라고 대답합니다.
하지만 "전쟁은 무기와 숫자가 하는 게 아닙니다."라고 답변하며 막아낼 수 있다고 보고합니다.
이에 대통령은 사령관에게 교전권을 부여하게 됩니다.
이에 사령관은 즉시 전 함대에 전투배치를 명령하고 공군에 지원 요청을 하게 됩니다.
과연 대한민국은 경의선 외교문서에 찍힌 대한제국 국새가 거짓임을 증명하고, 진짜 국새를 찾을 수 있을까요?
그리고 일본의 군사적인 침략을 막아낼 수 있을까요?
이상으로 영화 "한반도"였습니다.
정확한 내용을 알고 싶으시다면 지금 당장 영화 한반도를 시청하세요!
감사합니다. IC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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